이거 뭐냐? boy's day 백스테이지라니... 시사회에서도 못 본 영상이라 하던데... 설마 예고편만 이렇게 만든 거?
유노윤호
재미난 공연이고 무엇보다도 관객분들이 좋아했고,
굳이 그중 안에서도 전 창민이가 제일 낫었던 것 같아요. 제일 포인트랑 그런 걸 잘 살렸던 것 같아요.
제일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. 창민이가...
규현
"야 여장해볼까? 너 안 해봤잖아" 창민이가 "진짜 해볼까?" 막 그런 얘길 하는 거예요.
근데 하... 여장은 아무리 예쁘게 해도 혐오스러울 수가 있다. 남자가 하면,
근데 창민이가 "화끈하게 화려하게 장식을 하자"
보아
예쁘더라구요. 창민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.
같은 여자가 봐도 어우 예쁘다 이런 생각 들 정도로...
유노윤호
어우~ 너무 여장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.
원래 눈이 예쁜 아이니까.
최강창민
크흡!! 가장 예쁜진 모르겠는데
춤사위에서 제일 요염하게 골반을 빼고 있었던 건 저였던 것 같아요^^
'SMTOWN은 항상 SMTOWN 안에 갇혀 있다, 그런 노래를 부른다'라는 편견을 깨준 시도였던 것 같아요.